숭실대, ‘2021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구역 공과 교재’ 출간 | 작성일 2021.04.02 조회 수:24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3. 31.(수)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가 교회에서 복음 통일을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교재인 ‘2021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구역 공과 교재’를 출간했습니다.
센터 실행 이사인 최이우 종교교회 목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교회가 참여할 수 있는 통일 기도운동 방법을 고민하다 전 교인이 복음 통일에 대해 말씀과 비전을 나누는 구역 공과를 발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주제는 ‘너와 나의 뉴코리아: 새로운 한반도 공동체, 새로운 비전’으로, 교재는 ‘분단된 한반도와 흩어진 공동체’ ‘하나님께서 너의 구원자 됨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주권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새롭게 거듭나는 한반도 공동체’ 등 네 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센터는 디아스포라의 한인교회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재 집필자 중 절반을 송병주 LA 선한청지기교회 목사, 양춘길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 목사 등 해외 한인교회 지도자들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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