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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포비아 분위기 심화, 해외 선교사 주의 요구 작성일 2020.03.06 조회 수:222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6.(금)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에서 한국인에 대한 공포증이 확산되면서 해외 한인 선교사들이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교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폭행피해를 입거나 승차거부를 당하는 등 한국인 포비아 분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을 맞을 때까지 쉽게 사그라 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 현장 선교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위기관리재단 김진대 사무총장은 “한국인 포비아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분위기여서 지금으로서는 현장 선교사 개개인이 신변을 조심하고 현지 상황에 맞춰 기민하게 대응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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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