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캠퍼스 선교도 비대면 | 작성일 2020.03.06 조회 수:7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6.(금)
코로나 19 확산으로 많은 교회들이 공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가운데, 캠퍼스 선교도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오는 14일까지 모든 공식 집회와 훈련, 모임을 잠정 중단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대체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속 청년들은 전국 지구별로 온라인상에 모여 ‘온라인 채플’ ‘성경통독 라이브 방송’ ‘SNS 안부 릴레이’를 진행하는 등 창의적이고 새로운 사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표인 박성민 목사는 “상황과 환경이 어렵지만, 역전의 하나님이 일하시니 위축되지 말고 염려도 하지 말자”면서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전심전력하자”고 전국의 간사들과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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