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말씀과 순명’ 재개 | 작성일 2020.03.06 조회 수:8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5.(목)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주간 순연됐던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인 ‘말씀과 순명’이 어제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너는 누구를 위하느냐’를 주제로 설교한 정주채 향상교회 원로목사는 편 가르기에 매몰돼 이념적 분열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을 지적하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는 ‘코로나19 사태의 회복’과 ‘한국교회 영성의 회복’, ‘영적 회개와 성령의 임재를 통한 부흥’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청자와 목회자 등 약 40명만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