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나서 | 작성일 2020.03.04 조회 수:22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4.(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한국교회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는 어제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대구 지역 홀사모와 은퇴 목회자, 미자립교회 등을 위해 마스크와 쌀 등을 담은 구호박스 110개를 제작해 발송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대구 지역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마스크 6500여장과 소독 스프레이 400여개를 대구에 전달하며, 강남중앙침례교회와 지구촌교회, 여의도침례교회 등은 기침 총회를 통해 긴급 목회자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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