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타클로반선교후원회 조직 | 작성일 2014.02.13 조회 수:168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2. 13.(목)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타클로반선교후원회를 조직해,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에 대한 구호사역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기감 사회평신도국 총무직무대리 선철규 장로와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등 5명은 최근 후원회 조직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후원회에 동참하기로 한 목회자는 현재 20여명이며, 후원회는 타클로반 현지에서 타클로반한인연합교회를 개척해 사역하는 김영환 목사를 통해 구호사역을 펴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감 사회평신도국은 지난해 12월 긴급의료구호단을 타클로반에 보내 6일간 의료지원 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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