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6.(목)

북한교회세우기연합은 오는 12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서울호텔에서 17개 교단 총무 초청 ‘북세연 정책위원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안건은 다음 달 17일 ‘연합통일 재건기도회’ 개최에 관한 것으로, 향후 북한 3000교회 재건 담당 교회 재지정과 북한 전문선교사 양성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세연은 탈북민 대학생 지원사업과 파송 선교사 모임, 탈북민 후원교회 지원 사역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사무총장 김중석 목사는 “북한교회와 북한동포들을 돕는 일은 시대가 바뀌어도 한국교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사역”이라며, 올해는 각 교단 총회에서 북세연 사역에 참여를 결정하고 대표 파송과 교단 분담금이 이행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