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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60주년, 다음세대세미나 작성일 2014.03.05 조회 수:167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5.(수)

   

 

교회가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문화적 옷을 입고 청년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한번 제기됐습니다. 

 

어제 삼일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다음세대 기념 세미나에서 소망교회 청년부 담당 태원석 목사는 “교회가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다른 매력으로 동시대 청년들을 끌어안아야 할 때”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스마트 기기와 SNS에 많이 노출돼 있는 요즘 학생들을 고려해 단편영화나 샌드아트,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박 목사는 “캠퍼스 전도는 세대와 소통하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CCC의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는 ‘4영리’ 전도법 역시 샌드아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소형교회의 청년사역 청사진을 제시한 대구 아멘교회 청년부 신응종 목사는 “‘교회의 사역’만으로는 청년 사역에 한계가 있다”면서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평신도들이 동참하는 사역을 통해 청년사역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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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