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운동가 허병섭목사 추모예식 | 작성일 2014.03.25 조회 수:903 |
빈민운동가 허병섭 목사의 소천 2주기를 맞아 낮은 곳에서 빈민을 섬기고 생태운동에 헌신한 그의 삶을 되새기는 추모열기가 뜨겁습니다.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와 한국주민운동교육원은 내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추모예식을 연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허 목사는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한 뒤 1974년 ‘수도권 특수지역 선교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빈민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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