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단,회원가입 개인정보요구 | 작성일 2014.03.21 조회 수:101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21.(금)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교회와 교단이 아직도 인터넷회원 가입 시 주민번호와 주소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예장 합동, 백석, 기감은 회원가입 시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입력하도록 했으며 예장 통합과 고신, 기장, 기성은 주민번호 입력을 요구했습니다.
또, 대부분의 지역교회들도 대부분 회원 가입시 주민번호를 요구하고 있었으며, 대형교회들은 개인정보 유출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주민번호 입력을 폐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예장 통합 총회는 다음 달 홈페이지 인증체계를 휴대폰과 아이핀 인증으로 바꿀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