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27.(목)
43개 교단이 참여하는 ‘201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올해 설교자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선정됐습니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지난 23일 대표회장단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준비위 관계자는 “부활의 신학적 선언과 사회적 선언 등 부활절연합예배의 정신을 살린 설교를 김 목사에게 부탁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다음달 20일 새벽 5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