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27.(목)
예장 합동 총회의 개혁신앙과 예배회복을 위한 연속 세미나가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합동 총회는 다음달 1일 대구 반야월교회를 시작으로, 3일 서울 한성교회, 4일 광주미문교회, 11일 새에덴교회에서 권역별 세미나를 차례로 개최합니다.
앞서, 합동 총회는 지난 24일 광주양림교회에서 전국 교회 교역자와 장로, 평신도를 대상으로 ‘2014 총회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준비위원장 김영남 목사는 “하나님 중심의 개혁신앙을 회복해 교단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배 회복을 통해 영적 대각성 운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