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17.(월)

국민희망실천연대는 지난 14일 제 5차 정기총회를 열고 건전문화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잃어버린 맛을 찾고,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써 우리 사회의 잘못된 문화를 바로잡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희망연대는 올해도 온라인에서 악성 댓글 근절과 더불어 음란·폭력·저질 콘텐츠 감시 활동인 ‘희망댓글 달기’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다음달 ‘영화감독 이다와 함께 하는 문화비평’, 5월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인조이 컬처 문화 감상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