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4. 4.(금)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 등이 참여한 ‘한국기독교선교 130주년대회위원회’는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기념관에서 출범을 기념하는 포럼을 엽니다. 

초기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을 조명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백석대 민경배 석좌교수, 장신대 임희국 교수, 대전엘림교회 김낙환 목사가 각각 강사로 참여합니다. 

대회위원회 실무대회장 정성진 목사는 “복음의 빚을 진 한국교회가 이 땅에서 생을 마감한 선교사들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회위원회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선교1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는 등 앞으로 1년 동안 선교13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