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1인 대표제서 집단지도제 | 작성일 2014.04.03 조회 수:122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4. 3.(목)
지난해 예장 합동과 합신 교단 총회에서 각각 교류단절과 참여금지 조치를 받은 선교단체 인터콥이 현 1인 대표제에서 집단지도제로 조직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최 대표는 또, 그동안 논란이 돼온 자신의 서적에 대해서도 완전히 폐기하기로 했으며, KWMA는 이 같은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1983년 설립된 인터콥은 미전도 지역에만 80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지만 ‘공격적’ 선교 행태와 최 대표의 선교신학 등이 지적을 받으면서 논란이 돼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