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교계뉴스

뉴스

하나님의교회 피해자 대책 시급 작성일 2014.04.12 조회 수:299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4. 11.(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부녀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예방책을 시급히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피해자 대책모임과 하나님의교회 탈퇴자 모임인 시오니즘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나님의교회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특히 정통 교회 성도 중 자녀를 둔 20대∼40대 여성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신도 중 95% 이상은 정통 교회를 다녔던 성도들인 만큼 육아, 가정문제 등으로 접근해 ‘안식일 등 7가지 절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면 즉각 목회자에게 보고하고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강근병 시오니즘 대표는 “하나님의교회는 중독성이 강한 시한부 종말론을 제시해 여기에 빠진 부녀자들의 가출, 이혼, 아동학대, 양육포기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출입시 지문인식을 해야 할 정도로 극히 폐쇄적이며, 철저한 중앙집권적 조직을 운용하고 있어 피해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1985년 사망한 안상홍 씨를 ‘아버지 하나님’으로, 장길자 씨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는 종교집단으로 예장 통합, 합동, 합신 등 주요교단이 이단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목록

프로그램 정보

교계뉴스
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