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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기관·주요 교단 부활절 성명 작성일 2014.04.18 조회 수:105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4. 18.(금)

   

 

교회연합기관과 주요 교단들은 각각 부활절 성명을 내고 한국교회가 더욱 낮은 자리에서 이웃을 보듬고 교회 간 일치와 연합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어제 부활절 메시지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단 한 생명이라도 더 무사히 구조돼 애끓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한다”면서 “부활절을 맞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희생과 섬김의 낮은 자세로 사회적 약자의 고통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목회서신에서 “성직과 교회의 세습과 매매, 헌금 유용, 도덕적 불감증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이 가슴 아프다”며 “교회가 우리 사회의 어둡고 약하고 절망적인 자리에 빛을 비추는 참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예장 통합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당하는 이들과 농어촌과 선교현장에서 수고하는 이들, 북녘 땅 동포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장 합동은 “부활절을 통해 인간의 모든 욕망을 십자가에 묻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신앙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복음의 메시지가 세상 가운데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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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