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한기총 회원교단 탈퇴 결의 | 작성일 2014.02.19 조회 수:149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2. 19.(수)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최근 정기임원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원교단 탈퇴를 결의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기침은 한기총 분열이 가속화되자 2012년 정기총회에서 한기총이 정상화될 때까지 회비 납부와 교단 대의원 파송을 중단하고, 교단 명칭 사용을 금하는 행정보류를 결의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정기총회에서도 행정보류를 유지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기침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교단 내 목회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한 후 결의한 것”이라며 “올해 정기총회에서 반대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