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노천극장서 부활절연합예배 | 작성일 2014.02.18 조회 수:156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2. 18.(화)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위원회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부활절 준비위는 어제 오전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팔래스호텔에서 2차 공동실무위원회를 열고 개최장소 등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오는 4월 20일 오전 5시에 열리는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준비위는 또한 기존 7개 교단이 참여한 공동실무위원에 예장 합신 박혁 목사와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엄진용 목사를 추가로 선임했습니다.
준비위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앞서 다음달 3일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발대식과 기도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