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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세월호 구호사역 범위 확대 작성일 2014.04.25 조회 수:108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4. 25.(금)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한 교계의 지원 활동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일부 교단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재난본부 설립이나 피해자 상담소 설치 등 전문 돌봄 영역으로까지 재난구호 사역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총회 산하에 국제재난본부를 설립하기로 하고 세부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총회장인 안명환 목사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부총회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본부를 신설해 적극적인 섬김 사역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예장 통합 총회는 이날 세월호 참사 극복 지원 대책회의를 열고 가칭 ‘세월호 참사 극복을 위한 치유와 화해상담소’ 설치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산지역 위로음악회와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정기모임 등을 통해 정신적·심리적 치유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진도 현지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호남선교연회 전남서지방회를 교단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노회마다 특별 추모·위로 기도회를 개최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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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