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민주화운동 미얀마에 지원금 전달 | 작성일 2021.04.12 조회 수:22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4. 12.(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는 미얀마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기채 총회장은 최근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 열망을 지지한다고 입장을 밝히고, 중앙성결교회 등이 모금한 후원금 1600만원을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한 총회장은 “미얀마 시민들의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외로운 싸움에 우리가 작은 연대의 손을 내밀 때”라며 “후원금이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사망자들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부상자들의 치료를 돕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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