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50일’ 다채로운 프로그램 | 작성일 2021.04.12 조회 수:35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4. 9.(금)
성령강림절인 다음 달 23일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을 기념하는 절기인 ‘기쁨의 50일’을 맞아 지역교회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 복된교회는 이 기간, 교인들이 매일 한 시간 이상 기도하며 전 교인 8000시간 누적 기도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가정별로 정해진 성경 구절을 스마트폰에 녹음하고 교회는 이를 편집해 ‘복된 고백성경’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서울 반포교회는 용서와 화해, 전도를 키워드로 정하고, 각 교인들이 용서할 사람이나 화해를 구할 사람을 정한 뒤 50일 동안 기도하며 관계 개선에 나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