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 소속 교회, 소상공인돕기 성금 | 작성일 2020.03.16 조회 수:11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16.(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소속 5개 교회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주안장로교회와 새문안교회, 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잠실교회 등 교회 5곳은 지난 13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방문해, 모금액 5억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있어 피해를 입은 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교회들이 힘을 모았다”며 “고난을 이겨낼 때까지 교회는 나라와 사회 공동체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모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