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4월12일 오후3시 새문안교회 | 작성일 2020.03.16 조회 수:19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16.(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다음달 1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예정대로 드려집니다.
2020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대신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배 규모와 참석자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배의 주제는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 표어는 '부활의 영광, 세상의 평화로'로 확정됐습니다.
대회장 김태영 통합측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위협과 협박, 매 맞음 속에서도 목숨을 걸고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하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주제를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