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인 출판사에 책 보내기 공동 캠페인 | 작성일 2020.03.12 조회 수:13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12.(목)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큰 피해를 본 대구를 위해 1인 출판사 5곳이 책 보내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비아토르와 도서출판 100 등 이들 출판사는 최근 가정예배를 드리는 대구 시민이나 대구에서 봉사하는 의료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책 보내기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을 제안한 김도완 비아토르 대표는 “두려워 움츠러들 게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대구에 책 보내기 운동을 생각했다”며 “더 많은 출판사의 동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