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요청 | 작성일 2021.02.16 조회 수:21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2. 16.(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완화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이 일선교회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는 어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환영하면서 “한국교회는 교회의 생명이요 본질인 예배를 잘 지키고 회복시키기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소모임·식사 금지 등에 협조해 안전한 예배를 드리자”고 말했습니다.
한교총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맞춰 종교시설 관련 내용과 궁금증을 정리해 회원 교단 등 한국교회와 공유했습니다.
오는 28일 자정까지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좌석수 대비 예배 참석 인원은 완화됐지만, 교회에서 주관하는 모임이나 식사, 행사는 계속 금지되며 예배 참석자 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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