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 저변 확대 | 작성일 2021.02.02 조회 수:18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2. 2.(화)
코로나19로 교회의 생태감수성이 높아진 가운데,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가칭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이 저변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은 오는 10일까지 동참을 원하는 교회와 단체, 개인의 신청을 받은 뒤 다음 달 초 출범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비상행동 출범을 준비해온 단체들은 “지난해 12월 중 출범을 계획했으나 더 많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과 함께 비상행동을 조직하기 위해 연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행동에는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 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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