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방송과 유튜브 동시 송출 | 작성일 2021.02.19 조회 수:26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2. 19.(금)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하고 방송과 유튜브로 동시 송출됩니다. 또, 연합예배 헌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됩니다.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어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를 주제로 드려지며, 이날 설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맡았습니다.
준비위는 “올해 주제는 코로나19 시대에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해 교회의 하나 됨을 이루고, 사회의 고통에 동참해 부활의 빛을 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