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봄맞이 사순절부터 시작” | 작성일 2021.03.02 조회 수:202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3. 2.(화)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어제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그리스도인의 봄맞이는 사순절부터 시작된다”며 “진정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먼저 희생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이 감독회장은 “민족의 암울한 시기에 봄을 가져다준 신앙 운동이 3・1운동이었다”며 “믿음의 선진들이 민족의 현실에 아파하며 신앙고백에 따라 행동했던 모습을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이기는 지혜를 배우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감독회장은 이어, “교회에 대한 비난을 기도와 자선으로 극복한 뒤 그리스도인의 봄을 맞이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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