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직장인선교회 총회 인준 기관 지정 | 작성일 2021.02.04 조회 수:222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2. 4.(목)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직장인 선교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기감 총회는 최근 서울 종로구 기감 본부에서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열고 감리회직장인선교회를 총회 인준 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선교회는 총실위에 제출한 인준 청원서에 “직장인선교회를 총회 인준 기관으로 격상해 사역을 전문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통해 교세 성장과 감리회 교역자 수급의 새 길도 개척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이영환 사무총장은 “직장인 선교는 기독교인이 직장이라는 삶의 자리에서 주중에도 거룩하게 살도록 돕는 사역”이라면서 “성속(聖俗)을 한데 묶어 건강한 신앙인을 양육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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