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측, 미자립 선교사 특별지원 결정 | 작성일 2021.03.05 조회 수:192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3. 4.(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코로나19로 국내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속 선교사 지원에 나섭니다.
합동 총회는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에서 2차 총회 실행위원회를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미자립 선교사 특별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에 귀국한 선교사 중 생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비용 문제로 귀국하지 못하는 선교사들이며, 지원 규모는 5억원입니다.
합동 총회 세계선교부는 ‘감염병 위협에도 항공료가 없거나, 선교사역의 연속성을 위해 귀국하지 못하는 선교사만 500가정에 이르고 귀국한 선교사들도 코로나19로 생계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