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과 한교총, 쪽방촌 찾아 성탄절사랑나눔 행사 | 작성일 2020.12.23 조회 수:23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12. 23.(수)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총연합회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성탄절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성민교회 앞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주민 400여명이 두루마리 휴지와 김 세트를 성탄 선물로 받았습니다.
정성진 한교봉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쪽방촌에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쪽방촌이 있는 동자동에는 1200세대 이상이 비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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