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출입 가능 인원 2.5단계 수준 유지 | 작성일 2020.12.22 조회 수:30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12. 22.(화)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자치단체 3곳이 내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온라인예배를 위한 교회 출입 가능 인원은 현행 2.5단계 수준이 유지됩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 발동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지역에서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4인 이하의 모임만 허용됩니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은 교회의 경우, 현재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이 그대로 적용돼 온라인 예배를 위한 필수 인력 20명의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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