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신학대 학사일정도 차질 | 작성일 2020.02.11 조회 수:6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10.(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신학대의 졸업식이 잇달아 취소되는 등 학사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신학대와 총신대학교는 각각 12일과 17일 열려고 했던 졸업 예배와 학위수여식을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 차원에서 취소했습니다.
또, 한신대는 오는 13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으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 역시 취소하고 매년 이어오던 중국 교환학생 파견도 이번 학기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장신대도 13일로 예정된 학위수여식을 8월 중순 이후에 진행하는 한편, 입학식을 취소하고 개강도 2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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