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광역 교회연합단체 출범 | 작성일 2020.02.11 조회 수:6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7.(금)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도를 아우르는 광역 교회연합단체가 출범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4개 기독교연합회와 충청도내 시·군 기독교연합체 대표들은 어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출범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초대 대표회장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는 “충청지역 목회자들이 모여 사상 초유의 연합을 이루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자 교회의 사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동성애와 이단·사이비 등 반성경적이고 반사회적인 움직임에 맞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동회장에는 대전기독교연합회와 세종기독교연합회,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선임됐습니다.
연합회는 앞으로 동성애를 비롯한 반성경적 문화의 제도권 유입 차단, 이단·사이비 집단에 대한 대응, 극단 이슬람의 실체 분별과 계몽, 6·25전쟁 70주년 기념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 계승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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