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폐막 | 작성일 2018.06.25 조회 수:67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6. 25 (월)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가 주최한 제 28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가 지난 23일 막을 내렸습니다. 기독 장병과 군인가족 등 참가자 만 2천여명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김용환 기자가 전합니다.
CUT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젊은 장병들의 찬양이 대성전을 가득 메웁니다. 나라를 지키는 젊은 기독 청년들이 한 목소리로 외칩니다. CUT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부흥을 주옵소서.” 저녁집회 말씀을 전한 분당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주변인에서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며, 하나님 손에 붙들리면 우리는 위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군에서 근무하는 그 자리가 축복된 자리라며 그 곳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라고 도전했습니다.
좌석도 모자라 통로에까지 앉은 기독 장병들은 먼저 받은 은혜로 믿지 않은 장병들을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CUT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집회에는 기독 장병과 군인가족 등 만 2천 5백여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 군선교와 신뢰받는 강한 군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군종목사단은 복음의전함과 함께 국군장병 복음광고 캠페인 “괜찮아” 선포식을 갖고 군선교에 더욱 힘쓰기로 했습니다.
FEBC 뉴스 김용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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