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독신 여선교사 은퇴관 건립 | 작성일 2021.10.22 조회 수:30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0. 22.(금)
독신 여선교사들을 위한 은퇴관이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건립됩니다.
(사)세빛자매회는 다음달 4일 ‘해외독신여선교사 은퇴관’ 준공감사예배를 드리고 은퇴 여선교사 돌봄 사역을 시작합니다.
은퇴관에는 약 23㎡(약 7평) 넓이의 숙소 26실과 공동식당, 카페, 양호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독신여선교사 은퇴관'은 평생 복음 전파에 헌신한 여선교사들이 은퇴 후 거처 마련 등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재산을 건립기금으로 내놓으면서 건립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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