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KWMC·KIMNET, 연합사업 발표 | 작성일 2021.07.30 조회 수:16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7. 30.(금) 강대흥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조용중 한인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조영훈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 사무총장 등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연합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10만명 정량 선교사 파송, 100만명 자비량 선교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타깃2030’의 목표 중 100만명 자비량 선교운동을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 운동’으로 수정했습니다. 조용중 사무총장은 “전 세계 190여개국에 750만명의 한인이 살고 있는데, 이들을 선교적으로 동원하게 된다면 엄청난 선교의 힘이 될 수 있다”며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들과 함께 선교하자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세 단체의 역할과 관련해, 한국에선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미국에선 한인세계선교협의회와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가 평신도 자원을 선교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단 총회, 교회 등과 연합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