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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년은 ‘세상 곤고함 위로’ 작성일 2021.05.05 조회 수:33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5. 4.(화)

 

 

 

학자가 되려는 기독 청년들은 자신의 전공 학문을 더 큰 사회적 난제들과 연계해 연민의 눈으로 파고 들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전우택 연세대 의대 교수는 최근 한반도평화연구원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신앙과 학문’ 2차 모임에서 학문의 길에 들어선 크리스천 대학원생들에게 ‘세상의 곤고함을 위로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전우택 교수는 “히브리어로 학자는 ‘리무딤’인데 이는 ‘하나님께 먼저 가르침을 받은 자’란 뜻”이라며 “학자는 땀이 아닌 혀로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이고 전공 학문을 더 큰 사회적 곤고함과 연계해 도와주고 위로해줘야 하는 사명을 지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람의 통일을 위하여’ ‘트라우마와 사회치유’ ‘의료선교학’ 등의 저술을 소개한 전 교수는 “학문 현장에서 기독인으로 살기가 녹록지 않다”면서도 “신앙과 전공 학문, 그리고 사회적 곤고함의 세 가지를 늘 생각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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