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 4/25일 군선교주일로 지켜 | 작성일 2021.04.23 조회 수:29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4. 22.(목)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4월 네 번째 주일인 오는 25일을 군선교주일로 지킵니다.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해마다 약 15만 명의 장병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 세례를 받는 등 군선교는 한국교회를 위한 중요한 선교의 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총회장은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1년 이상 군인 교회의 대면 예배가 제한을 받고 있어 군선교 현장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군선교 현장의 회복을 위한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신 총회장은 “총회 군선교주일을 맞아 전국교회가 '십자가 군병' 양성을 위해 '총회 군선교주일'로 지키는 한편, 총회 군종 목사와 군선교사들, 한국 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와 정성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