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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3·1운동 102주년 기념 예배’ 작성일 2021.03.02 조회 수:196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3. 2.(화)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28일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 등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교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1운동 102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고 이 같은 내용의 ‘3·1운동 102주년 한국교회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소강석 공동 대표회장은 설교에서 “일제의 폭압 앞에서 만세운동을 펼친 선진들처럼 한국교회가 국민통합을 이루는 화합의 중재자 역할과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가교역할을 감당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들은 ‘3·1운동 102주년 한국교회 선언문’을 낭독하고, ‘생명존중의 가치, 자유와 평등, 인권이 보장된 한국을 위해 기도하며 한국교회가 평화의 사도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교총은 3·1운동 공헌 활동상 수상자로 일제강점기 의료선교에 힘쓴 윌리엄 린튼 선교사,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신사참배에 반대한 신석구 목사, 민족대표 중 한 명으로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이필주 목사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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