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부탁드립니다. | 작성일 2021.01.20 조회 수:169 |
작성자 인내의결과 | |
딸이 취업을 위해 5년동안 실패도하고 마음고생하며 준비했다가 이번에 합격하여 1월 부터 근무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뻤는데 막상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적응을 못해 병가도 내고 사직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매일매일이 긴장과 불안으로 기도하지 않고는 살수 없는 환경입니다. 병원에서 불안을 낮추는 약을 먹는데도 업무가 집중이 되지 않아 주위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기때문에 사직을 해야한다며 우는 딸을 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환경에 부딪혀서 이겨내는것이 제일 좋은 약이라고 병원에서도 말씀하십니다. 부디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가 눈에 들어와 잘 적응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곳에서 주님의 자녀답게 살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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