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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혁신 대상 1순위, ´목회자´ 작성일 2021.01.20 조회 수:15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 20.(수)

 

 

 

대다수 목회자가 한국교회의 내부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혁신 대상의 1순위로 목회자 자신을 꼽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는 어제, 목회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 신생태계 조성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목회자의 86%가 ‘한국교회에 혁신이 얼마나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매우 필요’라고 답하는 등 전체 응답자 중 98.9%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개혁 대상으로는 ‘목회자’가 32.8%로 첫 번째로 꼽혔으며, 혁신 과제는 ‘개인의 경건생활 회복·생활신앙 교육’ 24.4%, ‘자기 교회 중심성·비공공성 탈피’ 20.3%, ‘교단의 정치행태 혁신’ 16.9% 등의 순이었습니다.

 

 

목회자들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에 ‘다음세대 교육 문제’ 29.8%로 가장 많이 꼽았고, ‘교인들의 소속감 약화’ 16.8%, ‘교인들의 주일성수 인식’ 16.1%, ‘출석교인 수 감소’ 14.7%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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