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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가 코로나 이후 대면예배 참석률 가장 낮아 작성일 2020.10.28 조회 수:22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10. 28.(수)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예배 참석률이 가장 낮은 연령대는 30~40대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주일학교 교육을 하고 있지만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아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산기독교문화살리기운동본부와 개혁주의선교신학회는 어제 경기도 하남 혜림교회에서 ‘위드 코로나19 시대의 효과적인 다음세대 목회전략’을 주제로 연합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개혁주의선교신학회 회장 고창덕 목사는 전국 166명의 다음세대 사역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소개하며, “코로나19 이후 주일 대면예배 참석률이 가장 낮은 연령대를 묻는 질문에 42.8%가 30~40대, 20대가 33.1%, 70대 이상이 20.5% 순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고 목사는 “30~40대가 다음세대 양육의 핵심 계층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다음세대에 대한 효과적인 선교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부모세대인 30~40대의 예배 회복을 위한 연구와 대응이 우선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고 목사는 “대다수 사역자들이 교단 선교단체 대형교회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활용하지만,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4.2점에 불과했다”며, “교단 차원에서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제공하고, 교역자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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