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설립 40주년, 나눔 실천 | 작성일 2020.07.07 조회 수:20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7. 7.(화)
서울 명성교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코로나 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단체들에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명성교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예배당에서 ‘설립 40주년 기념음악회’를 열고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교회 등 총 40곳에 3억 15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삼환 원로목사는 “지난 시간 우리 교회가 큰 축복을 받은 것은 어려운 시기에 섬김을 행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힘써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