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 이포넷과 선교현장 IT 기술 협약 | 작성일 2020.07.01 조회 수:21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7. 1.(수)
코로나19로 예상되는 선교재정 등 선교현장의 어려움을 IT 기술로 타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GMP)는 어제 기술과학 전문인 선교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이포넷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 사업 제휴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어제 협약식은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선교재정의 위축에 대비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로 선교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척선교회는 이포넷이 개발한 블록체인기반 기부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과 선교 헌금 모금 등에 나설 예정이며, 기술과학 전문인 선교회와 함께 IT를 활용한 사역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