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안에서 감사와 평안한 마음으로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찬양을 들으며 회개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회복하고 있는데요..
먼저 마음의 평안과 은혜가 되는 방송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연과 신청곡을 남기게 된 이유는..

저에게 있어 참 귀한 스승이 한분 계시는데요..
그분을 소개해 드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방송을 통해서 모두의 응원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이름은 주혜경집사님입니다.
주님 주신 귀한 달란트를 귀한 곳에 사용하고 있는데
그 어느 누구보다 선한 선지자라 생각합니다.
가야금을 전공한 전수자로써 가야금 앙상블 "소리애"의 단장이기도 합니다.
교회에서는 성가대 지휘자로써..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국악과 주님의 선한 마음을 전하는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매년 자비로 선교지까지 직접 방문하여 가야금으로 선교를 하고 있고,
필요한 곳에 어느곳이든 찾아가서 소리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 선생님께서 어제 음반을 내고, 정식으로 CCM찬양사역자가 되셨어요~^^
너무나 축하드리고 싶어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리고자
사연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여린 마음과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
함께 기도하고 함게 눈물 흘려주시는 마치 아기예수님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말씀대로 어린아이처럼 선한 선교를 하시기에 천사라는 애칭도 있어요~^^

우선 신청곡은 주혜경집사님의 "꿈수레"라는 곡입니다.
몇일 전 음반이 나와서 쉽게 찾으실지 모르겠지만,
대전 극동방송 청취자분들과 함께 들을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곡은 주혜경선생님의 친오빠가 불의의 사고로 하늘나라로 부름받았을때,
선생님께서 직접 자작곡으로 만드신 곡으로 알고있는데..
그 선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곡이라 생각됩니다.

처음 사연 올려보는데요..
주혜경선생님의 가야금 연주곡 많이 들어주시고,
선한 목자되신 주혜경선생님의 곡들
많이 듣고 기도로 선교의 동반자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신청드립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고, 주님안에서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