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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요청~ 작성일 2020.04.06 조회 수:363
작성자 꽃길보다갓GOD길
<시민단체 지지선언 성명서>

“페미니즘을 비판하면 당이 망한다”는 것이 보수와 진보를 떠나 현재 정치권이 가지고 있는 입장이다. 대통령부터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으며, 페미니즘을 외치는 것이 시대정신인 것처럼 추앙 받는 사회가 되었다. 페미니즘의 비난이 허락되지 않는 절대권력의 시대, 페미니즘 전체주의 사회가 되었다.

현재 좌파정부는 여성가족부와 국가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여성 및 가족, 인권 정책을 페미니즘 이데올로기 실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피해자 이데올로기로 물들어 있는 페미니즘 세력이 정치계에 무혈입성하여 남녀갈등을 극대화 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PC주의(소수자 차별을 반대하는 사회적 운동)을 앞세워 혐오정치를 조장하고 각종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 하고 있다.

 이러한 급진 페미니즘세력은 젠더 이데올로기와 영합하여 생물학적 성별을 부정하고 인간이 수십가지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는 해괴한 주장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창조질서에 전면으로 도전하는 이 위험한 젠더는 학교교육현장까지 침투되어 있고 현재 다음 세대 아이들이 젠더 성교육과 젠더 평등교육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성윤리붕괴와 성타락이 심각하다. 젊은 세대들의 디지털 성범죄와 영아유기범죄, 낙태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문재인 정부가 권력을 잡고 있는 지난 3년간 우리는 가정과 생명의 가치가 처참하게 짓밟히고 있는 상황을 목도하고 있다. 2019년 4월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를 결정함으로써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태아의 생명권보다 앞선다는 판결을 하였다. 한해에 대한 대가를 어떻게 치룰 것인 것 매우 우려가 된다. 2019년 12월 시행되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여성은 피해자, 남성은 가해자라는 프레임을 갖추고 있고,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폭행범으로 인식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남녀의 갈등을 유발하고 있기에 잘 못된 법안이다. 여성가족부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을 통해 혼인과 혈연을 기반으로 한가족의 구성범위에 사실혼을 포함시키는 법개정을 시도한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이렇듯 진보 진영의 폭거가 지배적인 국가적 위기가운데 기독자유통일당이 페미니즘과 PC주의를 배격하고 가정, 출산, 생명존중의 공약을 발표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기중으로 국가를 바로세워 위태로운 나라를 살리는 길이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기독자유통일당은 10대 대표공약으로 생명을 지키는 낙태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며, 젠더평등교육에 반대하고, 가정출산생명의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정책을 당의 10대대표공약정책으로 발표하였다. 합리적인 지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여성들은 남성과의 화합과 공존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책임이 있기를 가정출산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러한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기독자유통일당에 지지를 표하는 바이다.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하는 우리 여성들은 다음과 같은 여성의 시대적과제를 제시하고 기독자유통일당이 앞장서 해결해주길 바라는 바이다.

첫째,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적인 시스템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기독자유통일당이 대안을 마련해주길 있길 희망한다. 우리가 만들어갈 대안은 남성과 대립하고 가족과 모성을 부정하면서 여성의 노동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출산과 양육은 여성에게 부여된 특별하고 신성한 권리이고 이것과 동시에 여성의 자아실현의 권리 또한 소중한 권리이다. 여성들이 가족과 모성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균형있게 노동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

둘째, 기독자유통일당은 페미니즘 세력이 남녀갈등 정책, 다문화정책,비혼출산장려등 엉뚱한 세금 낭비로 인해 저출산을 더욱 심화시킨 사태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여 주기를 기대한다.

셋째, 우리는 ‘여성자기결정권’을 주장하며 낙태를 합법화하자는 이상한 여성인권을 절대적으로 배격한다. 태아의 인권을 말살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페미니즘은 진정한 여성인권이 아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가정,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당으로 낙태에 대하여 올바른 정책을 추구하며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

우리는 가정과 출산, 생명의 가치를 수호하여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과 다음세대를 만들어줄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박경미 태아사랑운동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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