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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장회의, 부활절 연합예배 대폭 축소 작성일 2020.04.02 조회 수:15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4. 2.(목)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오는 12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대폭 축소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23개 주요 교단장들이 참여하는 교단장회의는 어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방식을 논의한 끝에 취소·연기보다는 축소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교단장회의는 이에 따라,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 예배는 교단별로 2~3명의 대표와 순서자, 찬양단 등 200여명만 참석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연합예배 설교는 김종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이, 축도는 장종현 예장 백석 총회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교단장회의는 부활주일 당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0 이스터 퍼레이드’에 대해서는 5월 31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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