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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우한주민 온라인 포교활동 극심 작성일 2020.02.18 조회 수:312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17.(월) 

 

 

신천지 신도들이 코로나19의 발병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 주민들의 자가 격리 상태를 이용해 교묘하게 온라인 포교활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다롄 신앙과 사회문화연구회에서 사역 중인 A씨는 최근 “우한에 거주하는 현지인 목회자로부터 ‘신천지의 온라인 포교활동이 극심해 대응이 시급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포교 과정과 관련 내용을 폭로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지시에 따라 외부 출입이 차단된 주민들은 상상 이상의 공포심을 느끼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신천지가 ‘추수의 황금기’로 보고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신천지가 온라인으로 교리를 전파한 뒤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오프라인 모임으로 세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심리적 위축으로 이단 교리에 대한 분별이 어려운 중국인들이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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